상해종합 지수가 2006년과 비슷하게 월봉 볼린저 밴드를 들어 올리며 상승함에 따라 지난 글을 보신 많은 분들은 이제 중국 증시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은 양적완화를 서둘러 했기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나 월봉 거래량을 보시면 저 정도의 거래량이 터졌는데 지속적으로 상승하지 않는 것은 무언가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현재 중국 내부에서도 여러 문제들이 터져 나오고 있는데, 중국의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채권의 만기 연장을 신청하며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상승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나 이번 시기는 세계가 속도를 조절하고 있기에 중국 증시도 이런 위험을 한 번 정리하고 가려는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만약 급격히 상승하려 했다면 현재 고점을 월봉 종가로 넘기며 상승할 것이라 보고 있기에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미국은 아직 SLR 규제 완화를 하지 않았기에 유동성 증가가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실업률은 점차 높아지고 있기에 1990년처럼 금리가 인하되는 와중에 증시의 조정이 찾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이번 시기에 중국 증시도 조정이 찾아와 한 번 크게 출렁인다면 이때는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되나 현재 상태는 무언가 확정적인 것이 없기에 미리 들어가 있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시대는 지난 20년과 다르기에 변화된 시장에 맞춰 정부와 사모 금융을 바라봐야 하며 언제라도 급격한 조정을 찾아올 수 있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우리나라와 왕래하는 중국
근래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그룹과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연도 1월에 방중 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가 실리적 외교를 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며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경제와 기술을 협력하고 있다는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면 이런 일을 할 수 있게끔 미국이 허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판단되기도 합니다.
가끔 이런 모습에서 읽을 수 있는 것은 인류가 어차피 가야 할 길을 정해져 있기에 세계가 거대한 연극을 하며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이 맞는지는 알 수 없으나 투기자는 있는 그대로의 현상을 쫓기에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다만 경제와 증시는 같이 가는 것이 아니기에 1월에 방중하여 좋은 호재 소식이 들린 후 주도주에서 피날레가 일어나고 그 뒤에 매물출회가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마 여러 MOU 등이 나올 것이나 개인적으로 증시가 정말 폭발적으로 상승하지 않는 이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1월에 휩쏘가 나오며 상승 추세선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오더라도 그 뒤에 1993~94년 다우지수처럼 조정이 나올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만약 위에 표시해 드린 곳처럼 상승할 경우 필자는 경우 SLR 규제 완화가 시행되지 않은 이상 하락 확률을 더 높게 볼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도주의 피날레는 원래부터 예정되어 있던 것이기에 1월에 충분히 코스피나 다른 나라 증시에서 저런 모습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뒤에 들어 올릴 유동성이 없기에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1월에 미국의 금리 인하나 일본의 금리 인상이 진행되며 기름을 더 부울 수 있으나 이로 인한 충격은 좀 더 시간이 지나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어쩌면 1월까지 주식시장은 긍정적일 수 있으나 2월에 접어들면 좋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필자가 언급 드린 주도주나 장기 금리, 비트코인을 주목하고 계신 분들은 여러 신호가 아래를 가리킴에 따라 지금도 경계하고 계실 것이라 판단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유동성에 민감한 자산이기에 특히 지금 비트코인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충분히 위험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22년을 생각해 봐도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보다 2달 먼저 하락한 것을 볼 수 있기에 이번 시기도 시간이 지난 후 주식시장이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매수와 매도의 추천이 아니니 늘 필자의 글을 의심하시고 검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